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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배 방생  이 날은 남해 배 방생 다녀왔습니다.저 수미단은 배방생은 처음이었습니다.그래서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배안에 법당이 있었습니다. 신원사 스님들께서는 아주 멋진 방생 기도를 해주셨고, 신도님들은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 장어 등등을 방생하였습니다. 저는 아주 크고 무서운 장어를 방생하였지요. ㅜ.ㅜ신원사 신도분들을 환영하듯, 운좋게 돌고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해에는 돌고래가 살고 있었네요~방생 후, 남해군 화방사 순례를 하였고, 이날 남해 방생 법회는 순조롭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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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작은 도서관, 카페 (휴휴당) 숲속의 작은 도서관, 카페 (휴휴당)신원사에 있는 도서관카페는 신원사 신도님들의 봉사로 운영됩니다.각요일마다 운영하는 여러 단체가 계십니다.이날은 일요일, 신원사 불교대학 동문님들이 카페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불교대학 10기에 서정연 총무님을 비롯한 노윤길, 김옥례, 장진영, 김영석.. 등등.. 님이 함께 하셨습니다.도서관카페에서 커피만 마실수 있나요?도반님들과 함께 책도 보며, 이런저런 불교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20224.09.13.  신원사 홍보기자 _ 이현경&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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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_후불탱화 (영산회상도)   대웅전 후불탱화 (영산회상도)  대웅전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먼저 멋진 새, 두마리를 보고 가실께요. ㅎ문 양쪽에 개성있어 보이는 새가 그려져 있어요. 목련꽃 위에 앉아있는 새는 암컷새 같고,석류나무 위 새는 숫컷새 처럼 보입니다 ^^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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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벽화 _ 나한도 지난 포스트에 대웅전 벽화중 십우도와 비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위 쪽, 대웅전 처마 아래에 계시는 나한님들 벽화를 보려고 합니다. 나한은 아라한의 줄임말입니다. 불교에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불교의 성자이며,  세속에 거주하면서 불법을 수호하는 존자이십니다. 불교는 부처님께 바치고 바쳐서, 가벼워지는 것이라고....  지난 경전반 수업 때 배웠었는데,  한국 불교에서 표현되고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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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연_ 꽃봉사단 봉사하는날~   이 날은 마하연 꽃봉사단이 봉사하는 날이었습니다.  즐겁게 꽃꽂이 하시는 모습이 부러워 보였습니다.~ 신원사에서 기쁜마음으로 좋은 도반님들과 하는 봉사는 모두 즐겁지만, 예쁜 꽃을 만지며 하는 일이라서 더 행복할것 같다 생각들었습니다.   신원사 홍보기자 _ 이현경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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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반 수업 _ 법화경   지난.... 7월 7일은 회주스님의 법화경 수업 마지막 날이었습니다.회주스님께서는 3년에 걸쳐 법화경 28품 수업을 모두 마치셨습니다. 법화경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며,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회주스님께서는 9월부터 선어록(선사님들의 어록) 수업을 하실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생하게 수업을 해주시는 회주스님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회주스님 수업은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있으십니다. 매주 일요일,�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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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사 일상 신원사 사찰안내소 봉사를 하면서 생긴 재미거리가 있습니다.관광객, 신자분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함께 장면 속으로 들어가 미소를 짓게 되는 행복한 일이 그것입니다.고양이와 어울리는 장면, 벗나무 속 아기부처님을 바라보는 장면, 때로는 하늘 빛깔을 느끼는 장면여러 장면들이 제게는 미소입니다.24.07.19. / 사진 / 하은숙 기자님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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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사의 그네 신원사 입구에 예쁜 그네가 하나 생겼습니다. 신원사를 오고 가는 모든 이에게 잠깐의 휴식과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또 하나의 인생 추억을 만들어서 한 장 한 장 인생 페이지를 장식하라는 신원사의 배려인 것 같습니다. 모두 잠시라도 한 번씩 쉬었다 가시길 바랍니다.  2024.07.16. 글 · 사진 박미경 기자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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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백중기도 입재 기도를 봉행하다 2024년 6월 30일 10시 계룡산 신원사 대웅전에서는 2024년 백중을 위한 기도 입재를 봉행하였습니다. 신원사에서는 이날 입재를 시작으로 7월 7일 초재로부터 백중일인 8월 18일 칠재까지 일곱 번에 걸쳐 재를 지낼 예정입니다.  일기예보에서는 법회 당일 폭우를 예상하였으나 새벽에만 많은 비가 내렸을 뿐 다행히 기도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많은 신도님들께서 대웅전의 안과 밖 그리고 옆에서, 노사나전 안에서, 대웅전 앞 마당에서 많은 습기를 먹금은 무더위를 잊고 주지스님의 우렁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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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_비천도  대웅전 _ 비천도  신원사에는  음식, 차, 향....등을 부처님께 올리시는 보살님들과, 꽃을 올리시는 마하연, 아름다운 음성 공양을 하시는 반야합창단이 계십니다. 천상에 세계에서는미묘한 소리, 진귀한 맛, 향기로운 향,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가득하게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시는 비천님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먼저, 국어사전 을 찾아보았습니다. 비천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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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대학 13기 수료 및 수계식 2024.06.29.토. 불교대학 제13기 수료 및 수계식 봉행하다. 습기많은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된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관음전에서 "신원사 불교대학 제13기 수료 및 수계식"이 봉행되었습니다.지난 3월 23일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총 15주과정동안 불교입문에 해당되는 사찰예절, 불교문화, 기초교리 등을 학습한 졸업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피어났습니다.이날은 축하 꽃다발을 든 가족들, 신원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선배님들, 신원사 신도회 임원님들 대륜스님, 일우스님, 주지이신 성관스님,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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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절 대웅전 벽화_십우도(목우도)   이 날은 우리절 대웅전의 벽화를 살펴보았습니다. 현재의 대웅전은 고종때(1876년)  지어졌고 그후 두번(1906, 1946년)에 걸쳐 고쳐졌다고 합니다. 벽화가 그려진 연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면 오래되어 보입니다.  항상 법당안에 들어가기 바빠 지나쳤는데, 천천히 살펴보니 참 근사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불교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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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5월초하루 신중기도 입재일    초하룻날 신원사 불자님들의 뒷모습  / 홍보기자 이현경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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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부처님 전에 사용되는 그릇) 닦기 봉사단 서광(瑞光)회  오래전부터 불기닦기 봉사를 해 오신 불자님의 모임에 대해 주지스님께서 '서광(瑞光)회'라는 명칭을 지어주셨습니다.열심히 닦은 불기(부처님전에 올리는 그릇)들이 상서러운 빛을 내는 이유는 불자님들의 정성이기 때문일 겁니다.고맙습니다.2024.06.04. 사진/글 노도영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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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백일기도 회향법회 오늘 신중기도회향 잘 되었습니다.주지스님의 법문도 너무 좋았고 일요일이라 불자님들이며 관광객 등 북색통이었습니다. 게다가 멀리서 남해 보리암 불자님들도 순례 다녀가셨습니다. 이 모두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24.06.02. 하은숙 기자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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