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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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5.01.13 조회203회 댓글0건본문
기도 삼매(집중)
"부처님께서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 천만억 중생들이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관세음 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찰하고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기도를 통해서 관세음보살님의 우주생명을 키우고 살리는 그 자비 광명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원리는 이와 같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어떤 물체에 불이 붙지는 않지만 돋보기를 통하여 종이 위에 햇빛을 모아 보면 종이에 불이 붙습니다.
햇빛이라는 에너지를 강화(집중)하지 않으면 종이에 불을 붙일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절한 대비주 수행이라는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통하지 않으면 발원의 공덕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우주에 에너지가 가득하더라도 활용하지 않은면 특별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
(一心不亂)’으로 명호를 부르거나 대비주를 외운다면 그는 끝내
‘마음의 뒤바뀜이 없이 곧바로 왕생하여’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경에서는 설하였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간절할 수 있다면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기도성취를 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천년의 암흑동굴도 성냥 한 번 켜면 그 어둠이 그 순간에 사라져버리 는 것이지, 천년후에 밝아지는 것이 아닌것 처럼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도 그와 같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께서 모두 쥐고있는 대비주의 돋보기를 장식용으로 걸어두지 마시고 우주생명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번뇌와 미련은 태워버리고 간절한 염원은 성취하시길 빕니다.
날마다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내일 산신철야 기도일이고 수요일은 산신재일입니다.
그리고 며칠후 지장재일 관음재일 정초기도 그리고 2월7일 금요일 저녁8시 금강경독송 용맹정진 기도.. ㅎ
소원성취 영험도량인 계룡산 신원사에서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이 성취할 수있도록 목탁소리 끊이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마곡사 대원암 무문관선원 눈덮힌 부처님처럼 언제나 한결같이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2005년 대만 홍법원에서 주지소임 살 때...

"부처님께서 무진의 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 천만억 중생들이 온갖 괴로움을 받을 적에 이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일컬으면 관세음 보살이 곧 그 음성을 관찰하고 모두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기도를 통해서 관세음보살님의 우주생명을 키우고 살리는 그 자비 광명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원리는 이와 같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어떤 물체에 불이 붙지는 않지만 돋보기를 통하여 종이 위에 햇빛을 모아 보면 종이에 불이 붙습니다.
햇빛이라는 에너지를 강화(집중)하지 않으면 종이에 불을 붙일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절한 대비주 수행이라는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통하지 않으면 발원의 공덕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우주에 에너지가 가득하더라도 활용하지 않은면 특별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
(一心不亂)’으로 명호를 부르거나 대비주를 외운다면 그는 끝내
‘마음의 뒤바뀜이 없이 곧바로 왕생하여’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경에서는 설하였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간절할 수 있다면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입어 기도성취를 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천년의 암흑동굴도 성냥 한 번 켜면 그 어둠이 그 순간에 사라져버리 는 것이지, 천년후에 밝아지는 것이 아닌것 처럼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도 그와 같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께서 모두 쥐고있는 대비주의 돋보기를 장식용으로 걸어두지 마시고 우주생명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번뇌와 미련은 태워버리고 간절한 염원은 성취하시길 빕니다.
날마다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내일 산신철야 기도일이고 수요일은 산신재일입니다.
그리고 며칠후 지장재일 관음재일 정초기도 그리고 2월7일 금요일 저녁8시 금강경독송 용맹정진 기도.. ㅎ
소원성취 영험도량인 계룡산 신원사에서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이 성취할 수있도록 목탁소리 끊이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마곡사 대원암 무문관선원 눈덮힌 부처님처럼 언제나 한결같이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2005년 대만 홍법원에서 주지소임 살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