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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12.29 조회401회 댓글0건본문
계룡산 신원사 불교대학 14기 수료식 및 수계의식
불교의 가르침에서 원인과 결과라는 너무도 명료한 사실인 인과법이 삶을 관통하는 가장 큰 이치라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라는 작은 씨를 심었다고해서 그 결과인 열매를 바로 실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그 열매가 익기 까지는 내일이 될지 다음 달 아니 몇년 후가 될지 다음 생이 될지도 모르기에 우리는 인과법에 있어서 민감하지 않고 이 중요한 진리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짓는 삼업의 씨앗은 언젠가는 열매로 결실을 드러내어서 내 삶을 이루어 펼쳐 놓게됩니다.
계룡산 신원사 불교대학에서 진리의 가르침을 진진하게 접한 이들은 다릅니다.
‘씨앗이 곧 열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런 사람은 씨앗을 심을 때 이미 열매를 생각합니다.
“어떤 씨앗을 심을까?”하는 고민은 “어떤 열매를 거둘까?”하는 고민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씨앗 속에서 미리 그 열매를 보고, 그 열매 속에서 또 씨앗을 보는 지혜를 갖추어 나가는 것을 계룡산 신원사 불교대학 수업의 과정으로 삼습니다.
14기 여러분들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봄 15기 불교대학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선근 공덕의 인연의 씨앗을 심으신 불대14기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불교의 가르침에서 원인과 결과라는 너무도 명료한 사실인 인과법이 삶을 관통하는 가장 큰 이치라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라는 작은 씨를 심었다고해서 그 결과인 열매를 바로 실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그 열매가 익기 까지는 내일이 될지 다음 달 아니 몇년 후가 될지 다음 생이 될지도 모르기에 우리는 인과법에 있어서 민감하지 않고 이 중요한 진리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짓는 삼업의 씨앗은 언젠가는 열매로 결실을 드러내어서 내 삶을 이루어 펼쳐 놓게됩니다.
계룡산 신원사 불교대학에서 진리의 가르침을 진진하게 접한 이들은 다릅니다.
‘씨앗이 곧 열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런 사람은 씨앗을 심을 때 이미 열매를 생각합니다.
“어떤 씨앗을 심을까?”하는 고민은 “어떤 열매를 거둘까?”하는 고민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씨앗 속에서 미리 그 열매를 보고, 그 열매 속에서 또 씨앗을 보는 지혜를 갖추어 나가는 것을 계룡산 신원사 불교대학 수업의 과정으로 삼습니다.
14기 여러분들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년 봄 15기 불교대학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선근 공덕의 인연의 씨앗을 심으신 불대14기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