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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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7.30 조회586회 댓글0건본문
『재물없이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
우리들은 흔히 보시라 하면 물질적인 보시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사람에게 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가진 것이 많지않다는 생각으로 베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베풀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부처니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일곱가지 베풀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셨으며 그 방법으로 무재(無財)의 칠시(七施): (재물없이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보시공덕)를 일러 주셨습니다.
1)부드러운 눈으로 사람을 대하는
안시(眼施)
2)부드럽고 미소띤 얼굴로 대하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3)좋은 말로 사람을 대하는
언사시(言辭施)
4)예의 바르게 사람을 대하는
신시(身施)
5)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심시(心施)
6)다른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상좌시(床座施)
7)사람을 재워주는
방사시(房舍施)
위와 같이 무재 칠시에는 비록 나에게 재력이나 노동력이나 능력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아무에게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주위세계를 밝고 풍부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다함께 만드는 행복(다만행)을 계룡산 신원사 우리절의 수행방향으로 삼아서 모두 복된 날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신원사 법당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십니다.
법당안에 들어와서 스님과 함께 염불기도를 하고 싶어서 책꽂이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다 결국에는 포기하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삼보통청을 접이식 책자로 만들어 대웅전에 비치하여서 법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금강경책자도 만들고 중악단 산왕예경집까지 만들었더니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기도 편리해서 호응이 너무 좋습니다.
몇 달 안됐는데 삼보통청 3000부가 다 나가서 새롭게 3000부를 만들어 법보시하고 있고, 금강경도 1000부 다 나가서 새로 1000부를 만들었습니다. 산왕예경집도 3000부가 몇권 남지 않아서 새로이 3000부 만들어 중악단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귀한 법보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법보시하고자 합니다.
혹시 법보시 동참하시고자 하는 마음내실 분들은 종무소에 문의 하셔도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보시라 하면 물질적인 보시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사람에게 보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가진 것이 많지않다는 생각으로 베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베풀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방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부처니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일곱가지 베풀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셨으며 그 방법으로 무재(無財)의 칠시(七施): (재물없이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 보시공덕)를 일러 주셨습니다.
1)부드러운 눈으로 사람을 대하는
안시(眼施)
2)부드럽고 미소띤 얼굴로 대하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3)좋은 말로 사람을 대하는
언사시(言辭施)
4)예의 바르게 사람을 대하는
신시(身施)
5)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심시(心施)
6)다른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상좌시(床座施)
7)사람을 재워주는
방사시(房舍施)
위와 같이 무재 칠시에는 비록 나에게 재력이나 노동력이나 능력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아무에게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주위세계를 밝고 풍부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다함께 만드는 행복(다만행)을 계룡산 신원사 우리절의 수행방향으로 삼아서 모두 복된 날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신원사 법당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십니다.
법당안에 들어와서 스님과 함께 염불기도를 하고 싶어서 책꽂이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다 결국에는 포기하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삼보통청을 접이식 책자로 만들어 대웅전에 비치하여서 법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금강경책자도 만들고 중악단 산왕예경집까지 만들었더니 가볍게 휴대하고 다니기도 편리해서 호응이 너무 좋습니다.
몇 달 안됐는데 삼보통청 3000부가 다 나가서 새롭게 3000부를 만들어 법보시하고 있고, 금강경도 1000부 다 나가서 새로 1000부를 만들었습니다. 산왕예경집도 3000부가 몇권 남지 않아서 새로이 3000부 만들어 중악단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귀한 법보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법보시하고자 합니다.
혹시 법보시 동참하시고자 하는 마음내실 분들은 종무소에 문의 하셔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