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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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8.01 조회569회 댓글0건본문
옛 선사들께서는 ‘빈방에 홀로 있을 때라도 여래를 뵈온 듯 처신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이미 갖추고 있는 참마음을 다른 이름으로 불성, 진여본성, 도, 참나, 주인공, 한마음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이처럼 참마음 이 자성부처를 모시는 내 몸이 법당이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면 참마음 부처인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 곳이 바로 도량이니 어찌 방일하겠느냐는 경책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흔히 혼자 하는 일은 아무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 우주 법계가 알고 ‘자성부처’가 압니다.
대웅전 법당에서 부처님께 절할 때 경건하듯이 참마음 자성부처를 모신 이 몸인 내 안의 도량에서도 경건해야 합니다.
온갖 잡음의 망상분별로 내 안 도량이 번잡스럽지 않도록 단속하고 청정하게 가꾸어 가는 이것이야 말로 자성부처님 잘모시는 일이며 이것이 바른 참회이기에 우리의 진실한 수행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우리가 이미 갖추고 있는 참마음을 다른 이름으로 불성, 진여본성, 도, 참나, 주인공, 한마음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이처럼 참마음 이 자성부처를 모시는 내 몸이 법당이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면 참마음 부처인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 곳이 바로 도량이니 어찌 방일하겠느냐는 경책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흔히 혼자 하는 일은 아무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 우주 법계가 알고 ‘자성부처’가 압니다.
대웅전 법당에서 부처님께 절할 때 경건하듯이 참마음 자성부처를 모신 이 몸인 내 안의 도량에서도 경건해야 합니다.
온갖 잡음의 망상분별로 내 안 도량이 번잡스럽지 않도록 단속하고 청정하게 가꾸어 가는 이것이야 말로 자성부처님 잘모시는 일이며 이것이 바른 참회이기에 우리의 진실한 수행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