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욕심을 충족하는 일,
그러기 위해 남보다 앞서 나가는 일,
높은 지위에 오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높은 자리에 승진하는 일,
그래서 남의 위에서 남 앞에 군림하는 것이 행복이고 최상의 선택이라고 강요당해 왔고 교육받아 왔습 니다.

과연 그러한가?
그렇게 욕심을 채우는 것 그것이 행복의 궁극적인 모습인가.

돈 많이 버는 것이 그대로 행복인가,
명예, 지위, 계급 올라가는 것이 그대로 행복인가,
학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그런 것이 그대로 행복인가.

참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진정한 참된 행복은 소유의 유무와는 상관없는 것이라야 합니다.

내 바깥의 조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내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깥의 조건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돈도 많았다가 적어질 수 있고,
사업도 커졌다가 작아질 수 있고,
이 세상 모든 조건들은 변화하기 때문에
내 바깥의 조건들에 내 행복을 건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욕심의 충족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면
내 외부적인 조건들의 좋고 나쁨에 따라,
욕심의 대상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에 따라
나의 행복은 그 욕심에 좌지우지 되고 맙니다.

참된 행복은 내 안에서 나와야 합니다.

나뭇가지에 올라 앉아있는 새는
갑자기 그 가지가 부러져 다칠까봐
한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새는 나뭇가지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