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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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7.29 조회602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관음재일 기도일입니다.
관세음보살은 고난을 벗어나게 해주는 고마운 분이라 해서 구호고난자(救護苦難者)라 하고.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존경스러운 인물이라 해서 시무외자(施無畏者)라 하기도 하고,
원만하여 두루 통하지 않음이 없는 큰 사람이라 해서 원통대사(圓通大士)라 불리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관음여래(觀音如來)라는 존칭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말씀하십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고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여러가지 고뇌를 받을때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한 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듣고 곧 해탈하게 하느니라"
이런 대자대비하시고 수많은 방편으로
중생들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다 해결해 주시는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하게 귀의하고 기도합시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백중4재를 모시기 위해 휴가철 더운 날씨에도 신심을 내어 많은 신도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염불하는 동안 조상님들께 맑은 청수 한잔 올리시기위해 법당 밖에서 부터 줄이 길게 이어져있는 이 모습도 신원사 흔한 기도일 풍경이 되었습니다.
멋집니다.
종무실장님이 찍은 멋진 백중4재 신원사 풍경입니다.
이 사진 한장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염불소리는 온 도량에 가득하고 범종각 처마에 매달린 풍경도 맑은 바람에 딸그랑 그리며 푸른 하늘빛을 노래합니다. 멋진 신원사 기도일 풍경입니다.






관세음보살은 고난을 벗어나게 해주는 고마운 분이라 해서 구호고난자(救護苦難者)라 하고.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존경스러운 인물이라 해서 시무외자(施無畏者)라 하기도 하고,
원만하여 두루 통하지 않음이 없는 큰 사람이라 해서 원통대사(圓通大士)라 불리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관음여래(觀音如來)라는 존칭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말씀하십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고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여러가지 고뇌를 받을때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한 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듣고 곧 해탈하게 하느니라"
이런 대자대비하시고 수많은 방편으로
중생들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다 해결해 주시는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하게 귀의하고 기도합시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백중4재를 모시기 위해 휴가철 더운 날씨에도 신심을 내어 많은 신도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염불하는 동안 조상님들께 맑은 청수 한잔 올리시기위해 법당 밖에서 부터 줄이 길게 이어져있는 이 모습도 신원사 흔한 기도일 풍경이 되었습니다.
멋집니다.
종무실장님이 찍은 멋진 백중4재 신원사 풍경입니다.
이 사진 한장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염불소리는 온 도량에 가득하고 범종각 처마에 매달린 풍경도 맑은 바람에 딸그랑 그리며 푸른 하늘빛을 노래합니다. 멋진 신원사 기도일 풍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