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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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7.19 조회639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염불(念佛)즉 ‘관세음보살’ 염불을 한다는 것은 관세음보살님을 기억(念)하는 뜻이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에 관세음보살께서 중생을 보살피시는 모습을 묘사하여, ‘참된 눈으로 보아주시며, 깨끗한 눈으로 보아주시며, 큰 지혜의 눈으로 보아주시며, 연민과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신다.’라고 설합니다.
관세음보살께서 중생을 향하여 지니고 계신 그 시선을 기억하는 것이며, 나아가 스스로 그러한 시선으로 대자대비를 발원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을 바르게 염(念)하고, 관세음보살을 직접 친견하기를 원한다면 그분을 내 참 마음속에서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염불을 할 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다보면 몰입하여 어느 순간 쥐고 있던 분별 집착과 망상이 온데 간데 없이 다 떨어지고 일체가 텅비는 경험을 하는데 바로 그 때가 참마음 관세음보살님의 지혜 광명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관세음보살께서는 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투십니다. 이미 늘 함께 하셨습니다.
진실로 스님이 여러분들께 일러드리는 바는 나로부터 관음의 자비와 지혜가 발현되어야 진실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관음기도는 나 스스로 관음이 되는 기도여야 합니다.
불행즉불(佛行卽佛)이라고 말하십니다.
부처행을 하기에 부처입니다.
관음의 자비가 드러나므로 관세음보살입니다.
우리 스스로 참마음에 관세음보살이 드러나 함께 인연한 모든 이들을 보살피고 아끼며 사랑하는 그 차별없는 베품인 무연자비(無緣慈悲)가 발현하기를 서원해야 합니다.
진실로 우리의 참 마음에 관음의 지혜와 자비가 본래 내재하고 있음을 믿고 이해하는 계룡산 신원사 불자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참마음의 관세음입니다.
그것이 바로 원만한 기도회향입니다.
<보문품>의 게송입니다.
관음보살의 뛰어난 지혜는
능히 세간의 고통을 구하도다.
신통력을 두루 갖추시고
널리 지혜와 방편을 닦으시어
시방의 모든 국토에
그 모습 나투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관세음보살보문품》에 관세음보살께서 중생을 보살피시는 모습을 묘사하여, ‘참된 눈으로 보아주시며, 깨끗한 눈으로 보아주시며, 큰 지혜의 눈으로 보아주시며, 연민과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신다.’라고 설합니다.
관세음보살께서 중생을 향하여 지니고 계신 그 시선을 기억하는 것이며, 나아가 스스로 그러한 시선으로 대자대비를 발원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을 바르게 염(念)하고, 관세음보살을 직접 친견하기를 원한다면 그분을 내 참 마음속에서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염불을 할 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다보면 몰입하여 어느 순간 쥐고 있던 분별 집착과 망상이 온데 간데 없이 다 떨어지고 일체가 텅비는 경험을 하는데 바로 그 때가 참마음 관세음보살님의 지혜 광명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관세음보살께서는 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투십니다. 이미 늘 함께 하셨습니다.
진실로 스님이 여러분들께 일러드리는 바는 나로부터 관음의 자비와 지혜가 발현되어야 진실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관음기도는 나 스스로 관음이 되는 기도여야 합니다.
불행즉불(佛行卽佛)이라고 말하십니다.
부처행을 하기에 부처입니다.
관음의 자비가 드러나므로 관세음보살입니다.
우리 스스로 참마음에 관세음보살이 드러나 함께 인연한 모든 이들을 보살피고 아끼며 사랑하는 그 차별없는 베품인 무연자비(無緣慈悲)가 발현하기를 서원해야 합니다.
진실로 우리의 참 마음에 관음의 지혜와 자비가 본래 내재하고 있음을 믿고 이해하는 계룡산 신원사 불자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참마음의 관세음입니다.
그것이 바로 원만한 기도회향입니다.
<보문품>의 게송입니다.
관음보살의 뛰어난 지혜는
능히 세간의 고통을 구하도다.
신통력을 두루 갖추시고
널리 지혜와 방편을 닦으시어
시방의 모든 국토에
그 모습 나투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