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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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6.16 조회753회 댓글0건본문
삼계화택(三界火宅)
법화경의 비유품에 불난 집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세상이 온통 불난 집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삼계화택에서의 불은 다른 것이 아니고 번뇌와 망상의 불이고, 탐욕의 불이며, 애욕의 불이고, 분노의 불입니다.
우리는 탐진치 삼독심의 불이 끊임없이 타고 있습니다.
차라리 눈에 보이는 집이 불이 났다면 119에 연락해 꺼보기라도 하든지, 만약에 끌수 없다면 포기하고 새로 집을 짓든지 이사라도 하련만...
이번 생이 다하면 다음생으로 나고 죽고를 계속하는 것을 윤회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탐진치 삼독심도 생겼다가 사라지는 물결처럼 끊임없이 반복하기에...
사실 하루에도 수없이 윤회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행을 통해서 이 마음속에서 활활타고 있는 번뇌의 불을 끌 때, 우리는 바로 윤회의 쳇바퀴에서 벗어나서 정말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일체의 분별망상의 물결이 허망함에 밝아야 합니다.
변하는 헛개비를 진실한 무엇이라고 여겨서 쫓아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는것이 수행입니다.
변하는 것입니까?
그럼 의지할 바가 못됩니다.
그래서 허망하여 꿈과 같고 허깨비 같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에 철저히 밝다면
일체 오고 가는 일에 자유롭습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지난 겨울 인도성지순례 사진이 보여서 다시 그 고생?들을 추억합니다. ㅎㅎ







법화경의 비유품에 불난 집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세상이 온통 불난 집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삼계화택에서의 불은 다른 것이 아니고 번뇌와 망상의 불이고, 탐욕의 불이며, 애욕의 불이고, 분노의 불입니다.
우리는 탐진치 삼독심의 불이 끊임없이 타고 있습니다.
차라리 눈에 보이는 집이 불이 났다면 119에 연락해 꺼보기라도 하든지, 만약에 끌수 없다면 포기하고 새로 집을 짓든지 이사라도 하련만...
이번 생이 다하면 다음생으로 나고 죽고를 계속하는 것을 윤회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탐진치 삼독심도 생겼다가 사라지는 물결처럼 끊임없이 반복하기에...
사실 하루에도 수없이 윤회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행을 통해서 이 마음속에서 활활타고 있는 번뇌의 불을 끌 때, 우리는 바로 윤회의 쳇바퀴에서 벗어나서 정말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일체의 분별망상의 물결이 허망함에 밝아야 합니다.
변하는 헛개비를 진실한 무엇이라고 여겨서 쫓아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는것이 수행입니다.
변하는 것입니까?
그럼 의지할 바가 못됩니다.
그래서 허망하여 꿈과 같고 허깨비 같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에 철저히 밝다면
일체 오고 가는 일에 자유롭습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지난 겨울 인도성지순례 사진이 보여서 다시 그 고생?들을 추억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