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영험도량 계룡산 산왕대신님.

신원사 중악단은 고대 삼국시대부터 국가적 제사처로 향과 축문을 받아 제사지내던 곳이었으며, 특히 조선시대 때에 무학대사에 의해 국가적 품격에 맞게 ‘중악단’으로 격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 말기 고종과 명성황후에 의해 신원사 중악단(中嶽壇)은 새롭게 중건되었습니다

계룡산은 용의 기운이 잘 응집된 곳으로 오랜세월 계룡산 산왕대신님께 기도하면 그 좋은 기운으로 국가는 평안하고 가정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명성황후도 중악단에서 지내면서 기도하여 회임한 가피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중악단에서 철야정진하시는 분들로 가득차 중악단마당에도 천막을 치고 돗자리를 깔고서 정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철야 부터는 마당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중악단 내부 스님들 기도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기도할 수있도록 모니터도 종무실장님께서 설치하였습니다.

저도 마지막 시간 새벽2~3시 기도하고 축원올렸습니다.
계룡산 신원사와 인연한 모든 불자님들 제불보살님과 계룡산 산왕대신님의 가피 위신력으로 마음속에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원만히 성취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