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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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6.05 조회741회 댓글0건본문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면상무진공양구(面上無瞋供養具)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구리무진토묘향(口裏無瞋吐妙香)
깨끗하여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
심리무진시진보(心裏無瞋是眞寶)
언제나 변함없는 부처님 마음일세.
무염무착시진여(無染無著是眞如)
-문수보살 게송
말은 쉬워보여도 역시 행함에 있어서는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와 가슴은 따로 놀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것이 중생의 모습일 테지요.
그래도 한번 두번 연습해서 익숙해지는 것을 수행이라고 합니다.
다리가 부서져라 절하고 가족 수대로 초를 밝히고 한 움큼의 향을 꽂아 비는 불공보다 힘든이에게 말 한마디 진심을 담아 전하고 부드러운 표정하나에 진실한 맘을 담아 상대를 대하는 것이 참다운 공양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수있고 위안이 되어 줄수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매일 그리고 조금씩 부처님 마음과 다름없는 진실한 나의 참모습을 만나기 위해 애쓰는 일로 기도를 삼아 보시면 내가 지금 발원하는 일들이 더 원만히 성취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노력이 바로 불보살님의 마음과 닿아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면상무진공양구(面上無瞋供養具)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구리무진토묘향(口裏無瞋吐妙香)
깨끗하여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
심리무진시진보(心裏無瞋是眞寶)
언제나 변함없는 부처님 마음일세.
무염무착시진여(無染無著是眞如)
-문수보살 게송
말은 쉬워보여도 역시 행함에 있어서는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와 가슴은 따로 놀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 것이 중생의 모습일 테지요.
그래도 한번 두번 연습해서 익숙해지는 것을 수행이라고 합니다.
다리가 부서져라 절하고 가족 수대로 초를 밝히고 한 움큼의 향을 꽂아 비는 불공보다 힘든이에게 말 한마디 진심을 담아 전하고 부드러운 표정하나에 진실한 맘을 담아 상대를 대하는 것이 참다운 공양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수있고 위안이 되어 줄수 있다면 이보다 더 멋진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매일 그리고 조금씩 부처님 마음과 다름없는 진실한 나의 참모습을 만나기 위해 애쓰는 일로 기도를 삼아 보시면 내가 지금 발원하는 일들이 더 원만히 성취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노력이 바로 불보살님의 마음과 닿아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