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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4.15 조회840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의 가르침과 그리고 중생을 이끄는 수행의 방편은 전부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의 삼독심으로 집착하고 분별하는 이 무명 중생의 어둠속에서 반야지혜를 밝히는 것입니다.
캄캄한 어둠속에 더듬더듬 거리며 가다가 어딘가에 부딪혀 무릅도 찍히고 자빠져 코피도 나고 서로 쥐어뜯어 얼굴에 생채기도 나서 어쩔줄 몰라하는 것이 우리 중생의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지혜광명의 깨달음의 빛으로 이끌어 주시는 불보살님께 오늘도 예불 올리며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불교공부는 있는 그대로 똑똑히 바로 보아 아는 여실지견(如實知見)을 갖추는 것으로 더이상 속지 않은 공부입니다.
여덟가지 수행의 바른 길이라고 하는 팔정도에서 정견을 제일처음에 놓은 이유입니다.
바로 보아야 바로 판단하고 바로 행동할 수 있고 그 결과는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는 이치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위해서의 첫 번째 기본은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놓치고 있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압니다.
동으로 가야하는데 서쪽으로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멀어질 뿐인 도리를 ...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믿고 의지해 바르게 나아가는 계룡산 신원사 식구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발원하는 공덕으로 바르게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를 얻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동으로 기운 나무는 언젠가 동으로 넘어지게 되어있다고 말한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천천히 한번 가봅시다.
중국어 발음으로 <부파만 즈파짠〉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더딘 것을 걱정할것 없고 다만 멈추어 포기할 것을 두려워해라(不怕慢只怕站) "
포기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고 손잡아주며
열심히 정법의 이길로 스님과 함께 힘차게 가봅시다!
날마다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캄캄한 어둠속에 더듬더듬 거리며 가다가 어딘가에 부딪혀 무릅도 찍히고 자빠져 코피도 나고 서로 쥐어뜯어 얼굴에 생채기도 나서 어쩔줄 몰라하는 것이 우리 중생의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지혜광명의 깨달음의 빛으로 이끌어 주시는 불보살님께 오늘도 예불 올리며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불교공부는 있는 그대로 똑똑히 바로 보아 아는 여실지견(如實知見)을 갖추는 것으로 더이상 속지 않은 공부입니다.
여덟가지 수행의 바른 길이라고 하는 팔정도에서 정견을 제일처음에 놓은 이유입니다.
바로 보아야 바로 판단하고 바로 행동할 수 있고 그 결과는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는 이치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위해서의 첫 번째 기본은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놓치고 있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압니다.
동으로 가야하는데 서쪽으로 열심히 달리면 달릴수록 멀어질 뿐인 도리를 ...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믿고 의지해 바르게 나아가는 계룡산 신원사 식구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발원하는 공덕으로 바르게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를 얻을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동으로 기운 나무는 언젠가 동으로 넘어지게 되어있다고 말한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천천히 한번 가봅시다.
중국어 발음으로 <부파만 즈파짠〉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더딘 것을 걱정할것 없고 다만 멈추어 포기할 것을 두려워해라(不怕慢只怕站) "
포기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고 손잡아주며
열심히 정법의 이길로 스님과 함께 힘차게 가봅시다!
날마다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