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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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3.30 조회914회 댓글0건본문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一心不亂)’
우리가 수행이라함은 쉽게 이해하면 연습이라는 뜻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멀어지고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늘 보이는 것에 들리는 것에 그리고 느껴지는 것들에 마음이 끌려다니며 좋다 싫다 맞다 틀리다는 분별을 해서 취하고 버리는 것으로 행복을 삼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진실하다는 생각으로 안간힘을 다해 쫓아가 그것을 얻었다고해도 여전히 갈증으로 허덕이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변하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것은 의지할 바가 못됩니다.
의지할 바가 못되는 것이기에 허망합니다.
허망한 것을 일러서 꿈과 같다고 하고 헛개비 같다고 하고 물거품같다고도 말합니다.
변하는 것에는 답이 없다는 자기 확신의 밝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쥐고 있는 것들이 인연따라 변하는 것인지 아닌지 늘 살피는 노력이 불교수행의 바르게 알아차림입니다.
그러기에 인연따라 생기고 사라지며 늘 변하는 물결같은 모양이나 이름의 분별망상에 따라가지 않고 한결같이 변함없는 참마음 본래 성품자리에 있는 연습을 위해 지극하게 고성염불하며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는 것이고 금강경을 독송하는 것입니다.
기도 정근할때 지극하고 간절함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유도 분별하고 망상속에서 번뇌하는 여러분들의 이 허망한 생각들을 쫓아가는 습관을 버리고 한결같이 흔들리지않고 변함없는 본래 참마음 진실한 나를 만나는 연습입니다.
온갖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이 진실을 경험해야 더 이상 수시로 변하는 허망한 생각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훨훨~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우리가 수행이라함은 쉽게 이해하면 연습이라는 뜻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멀어지고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늘 보이는 것에 들리는 것에 그리고 느껴지는 것들에 마음이 끌려다니며 좋다 싫다 맞다 틀리다는 분별을 해서 취하고 버리는 것으로 행복을 삼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진실하다는 생각으로 안간힘을 다해 쫓아가 그것을 얻었다고해도 여전히 갈증으로 허덕이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변하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것은 의지할 바가 못됩니다.
의지할 바가 못되는 것이기에 허망합니다.
허망한 것을 일러서 꿈과 같다고 하고 헛개비 같다고 하고 물거품같다고도 말합니다.
변하는 것에는 답이 없다는 자기 확신의 밝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쥐고 있는 것들이 인연따라 변하는 것인지 아닌지 늘 살피는 노력이 불교수행의 바르게 알아차림입니다.
그러기에 인연따라 생기고 사라지며 늘 변하는 물결같은 모양이나 이름의 분별망상에 따라가지 않고 한결같이 변함없는 참마음 본래 성품자리에 있는 연습을 위해 지극하게 고성염불하며 관세음보살 정근을 하는 것이고 금강경을 독송하는 것입니다.
기도 정근할때 지극하고 간절함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유도 분별하고 망상속에서 번뇌하는 여러분들의 이 허망한 생각들을 쫓아가는 습관을 버리고 한결같이 흔들리지않고 변함없는 본래 참마음 진실한 나를 만나는 연습입니다.
온갖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이 진실을 경험해야 더 이상 수시로 변하는 허망한 생각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훨훨~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