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글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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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5.12.26 조회0회 댓글0건본문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마음의 작용은 형상이 없어서
시방세계를 관통하고 있다.
눈에 있을 때는 보고,
귀에 있을 때는 들으며,
코에 있을 때는 냄새를 맡고,
입에 있을 때는 말을 하며,
손에 있을 때는 잡고,
발에 있을 때는 걸어 다닌다.
-임제록
눈이 밝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현재의 네 모습 그대로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쉴 줄 아는 바로 그 사람이다."
거기서 지금 무엇이 부족한가.
봄 가지의 꽃은 가지를 갈라보아도 찾을수 없지만 어디서 떼다 붙였겠는가.
여러분 지금 그대로 이미 원만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바가 바른 신심입니다.
괜찮아..다 잘될거야..
온갖 일이 다 있지만
본래 아무일 없어..
십이지신상도 말없이 일러줍니다.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관음전도 새집같이 단장되었습니다.
그동안 불교대학과 합창연습등으로 책상 의자와 여러 집기물로 어수선했는데 힐링센터를 강의동으로 정하여 옮기고 관음전은 기도 공간으로만 사용하기 위해 카펫을 새로 깔았더니 더 단정해졌습니다. 카펫불사에 동참해주신 불자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마음의 작용은 형상이 없어서
시방세계를 관통하고 있다.
눈에 있을 때는 보고,
귀에 있을 때는 들으며,
코에 있을 때는 냄새를 맡고,
입에 있을 때는 말을 하며,
손에 있을 때는 잡고,
발에 있을 때는 걸어 다닌다.
-임제록
눈이 밝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현재의 네 모습 그대로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피곤하면 쉴 줄 아는 바로 그 사람이다."
거기서 지금 무엇이 부족한가.
봄 가지의 꽃은 가지를 갈라보아도 찾을수 없지만 어디서 떼다 붙였겠는가.
여러분 지금 그대로 이미 원만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바가 바른 신심입니다.
괜찮아..다 잘될거야..
온갖 일이 다 있지만
본래 아무일 없어..
십이지신상도 말없이 일러줍니다.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관음전도 새집같이 단장되었습니다.
그동안 불교대학과 합창연습등으로 책상 의자와 여러 집기물로 어수선했는데 힐링센터를 강의동으로 정하여 옮기고 관음전은 기도 공간으로만 사용하기 위해 카펫을 새로 깔았더니 더 단정해졌습니다. 카펫불사에 동참해주신 불자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