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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4.03.19 조회892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께서는 마음은 그림쟁이와 같다[心如工畵師]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그림쟁이는 가장 먼저 자신의 몸뚱이를 그려냅니다.
다른 말로는 마음이 당신의 건강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화를 벌컥 냈을 때, 얼굴이 시뻘거 집니다.
그것은 얼굴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위액은 독소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경성 위장병이 그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하면 우리 몸속의 혈구나 혈액 등이 고갈된다고 합니다.
또는 심한 분노를 느끼거나 하면 근육이 굳거나 몸의 팔 다리가 벌벌 떨립니다.
그것은 몸속의 부신(副腎)에서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독소가 분비되서 그 작용으로 혈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네요.
이런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고정돼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마음의 작용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통과 걱정과 번뇌들은
모두 우리 마음속의 지혜를 밝히지 못한 결과입니다.
헛것인데 헛것인줄 모르고 욕심이 시키는데로,
자신이 지어놓은 업을 따라 그것이 정답인듯이 쫓아다니니
바로 볼 수 없고 바로 느낄 수 없고 바로 행동할 수없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당연히 옳은 결과를 낼 수 없는 것이며, 번뇌와 고통이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늘 허덕입니다. 늘 목말라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도불공과 금강경 독송을 열심히하고 법문을 진지하게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서 우리 속에 이미 갖추어져 있는 부처님과 조금도 차별없는 우리 마음의 참 성품을 밝히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는
잘사는 비결이며
부자되는 비결이며
공부잘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행복해지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본래갖춘 참마음 지혜 광명의 빛을 밝히는 노력을 스스로 일깨우는 방편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입니다.
신령한 계룡산 소원성취 제일도량인 신원사에서 쪽집게 강사처럼 행복해지는 비결을 듣고 계신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이 많으십니다.
제가 천천히 잘 안내할 테니
스님을 따라 신나게 한 번 가봅시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어제 한 밤중에도 홀로 남아서 전구를 점검하는 봉사를 하고 계시는 무량 공덕회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무량광 무량수 나무아미타불 ~






그 그림쟁이는 가장 먼저 자신의 몸뚱이를 그려냅니다.
다른 말로는 마음이 당신의 건강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화를 벌컥 냈을 때, 얼굴이 시뻘거 집니다.
그것은 얼굴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위액은 독소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경성 위장병이 그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하면 우리 몸속의 혈구나 혈액 등이 고갈된다고 합니다.
또는 심한 분노를 느끼거나 하면 근육이 굳거나 몸의 팔 다리가 벌벌 떨립니다.
그것은 몸속의 부신(副腎)에서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독소가 분비되서 그 작용으로 혈관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네요.
이런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고정돼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마음의 작용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통과 걱정과 번뇌들은
모두 우리 마음속의 지혜를 밝히지 못한 결과입니다.
헛것인데 헛것인줄 모르고 욕심이 시키는데로,
자신이 지어놓은 업을 따라 그것이 정답인듯이 쫓아다니니
바로 볼 수 없고 바로 느낄 수 없고 바로 행동할 수없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당연히 옳은 결과를 낼 수 없는 것이며, 번뇌와 고통이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늘 허덕입니다. 늘 목말라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도불공과 금강경 독송을 열심히하고 법문을 진지하게 듣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서 우리 속에 이미 갖추어져 있는 부처님과 조금도 차별없는 우리 마음의 참 성품을 밝히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는
잘사는 비결이며
부자되는 비결이며
공부잘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행복해지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본래갖춘 참마음 지혜 광명의 빛을 밝히는 노력을 스스로 일깨우는 방편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등을 달고 불을 밝히는 것입니다.
신령한 계룡산 소원성취 제일도량인 신원사에서 쪽집게 강사처럼 행복해지는 비결을 듣고 계신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이 많으십니다.
제가 천천히 잘 안내할 테니
스님을 따라 신나게 한 번 가봅시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어제 한 밤중에도 홀로 남아서 전구를 점검하는 봉사를 하고 계시는 무량 공덕회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무량광 무량수 나무아미타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