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신원사 온 도량이 부처님 진리의 법향으로 가득합니다.
나무 나무 마다 이쪽 귀퉁이를 돌아가면 저곳에도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만나는 이쁘고 정성스러운 글씨들이 지친 마음을 쉬어가게하고 살포시 위로하는듯 합니다.

"처처에불상이고 사사에 불공"이라는 말씀처럼 온 천지 부처님 아니계신곳 없으시고 부처님 잘 모시는일 아님이 없듯이 온 도량이 전시작품 갤러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재능 기부하신 진각심 홍경람보살님과 교진녀보살님 그리고 불두화보살님께서 이쁜글씨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0기회장 법경거사님께서도 설치하는데 앞장서 노력봉사 해주시고 11기회장 경해거사님과 더불어 11기 해인거사님과 반야월보살님, 여여성보살님, 하지운보살님, 청련화보살님, 혜진향보살님들께서도 다함께 동참해주셨네요.

계룡산 신원사에는 이쁜 맘들로 넘쳐납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