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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5.05.03 조회9회 댓글0건본문
금강경 마음공부
〈제10 장엄정토분〉-6
마조스님은 [마조어록]에서 다음과 같이 법을 설하고 계십니다.
마조도일 스님은 “도는 어떻게 닦는 것인가”를 묻는 한 스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도는 닦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닦아서 이룰 수 있는 도라면 그것은 다시 무너지기 마련이니 이것은 성문의 도일 뿐이다.
그렇다고 닦지 않는다면 그는 그냥 범부일 뿐이다.”
〈법화경>에서도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모든 법이 본래부터 늘 그대로이며
그대로 열반(涅槃)이니라.
도를 닦아 열반을 증득하면
그것은 또한 진리가 아니다.
심법이 본래 고요한 것임을 알아야
그것이 참 열반인 것이다."
도는 성취하거나 얻는 것이 아니라,
다만 확인하는 것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서로 인사할 때 "성불하세요"라고 말을 합니다만
사실 부처가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 참마음 부처인것을 깨닫는것이 바른 뜻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뭔가를 갈고 닦아서 특별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신도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를 위해 늘 애쓰는 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고 오셨습니다.
(계룡파출소, 119안전센타, 우체국, 보건소, 1,2리 노인정, 경천농협)
매월 첫번째 금요일 8시 금강경독송기도에도 잊지않고 참석하셔서 금강경3독과 참마음심경도 1독 하였습니다.
참좋은인연입니다.






〈제10 장엄정토분〉-6
마조스님은 [마조어록]에서 다음과 같이 법을 설하고 계십니다.
마조도일 스님은 “도는 어떻게 닦는 것인가”를 묻는 한 스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습니다.
“도는 닦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닦아서 이룰 수 있는 도라면 그것은 다시 무너지기 마련이니 이것은 성문의 도일 뿐이다.
그렇다고 닦지 않는다면 그는 그냥 범부일 뿐이다.”
〈법화경>에서도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모든 법이 본래부터 늘 그대로이며
그대로 열반(涅槃)이니라.
도를 닦아 열반을 증득하면
그것은 또한 진리가 아니다.
심법이 본래 고요한 것임을 알아야
그것이 참 열반인 것이다."
도는 성취하거나 얻는 것이 아니라,
다만 확인하는 것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서로 인사할 때 "성불하세요"라고 말을 합니다만
사실 부처가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 참마음 부처인것을 깨닫는것이 바른 뜻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뭔가를 갈고 닦아서 특별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 ^^
신도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를 위해 늘 애쓰는 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고 오셨습니다.
(계룡파출소, 119안전센타, 우체국, 보건소, 1,2리 노인정, 경천농협)
매월 첫번째 금요일 8시 금강경독송기도에도 잊지않고 참석하셔서 금강경3독과 참마음심경도 1독 하였습니다.
참좋은인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