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산책 100일단상
10일- 밤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신원사 도량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텐 초공양함 반짝거리는 것이 천년 고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석재로 바꾸고 관음전 앞은 미륵반가사유상을 모셔서 사유의 공간으로 잠시 앉아 근심을 두고 가실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복되고 영험함이 가득한 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