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신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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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사 포대화상
포대화상은 당나라 말 명주 봉화현 출신의 인물로 본명은 계차인데 항상 포대자루를 들고 다녔으며, 중생들이 원하는 것을 포대에서 꺼내어 해결해 주므로 포대화상으로 부른다. 배가 나오고 대머리가 특징인데, 미륵보살의 현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동자들에게 둘러 싸여 넉넉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3월 뒷산에 매화향을 가득 느낄수 있는 곳이다.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신원사 포대화상